:::::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:::::

글 쓰는 모든분들 보세요...^^*

글 : 아홉바퀴... (2012-10-28 16:00:02)

여기에 보면 배차시간...신호무시...기타등등

기사들의 운전을 뭐라 하기전에 승차할때...
여러분들의 행동을 생각해보자.
전화를 하면서 승차...기사는 운전 하면서 전화하면 위험하다고
하지만 그러구 타는 승객은 뭘 믿고 그렇게 승차를 하는지 기사들은
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.

버스에 일단 안전하게 승차하여 전화를 하여도 되는데 말이다.
그리구...버스를 탈려면 미리미리 준비 해야 되는거 아닌가...?
버스카드를 찾구...뒤에 서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란 말이다.
나 하나라는 생각을 버리자.
빨리 달리고 싶은 기사는 한명도 없다.

이러한 사람...
그리구....학생 카드는 엄연히 등록후 승차하게 되어있다.
근데...등록시간을 지났다.
아님...귀찮아서 그냥 들고 다닌다.
그거 역시...나 하나라는 생각을 버리자.
나 한명이 아니구 여러명이 정류장마다 그러면 ...
당연히 배차시간을 맞출수가 없다는 것을 ...
타는 승객분들은 나 하나 ...라는 생각을 한다.

근데 운전하는 기사는 몇십명을 태우고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
알아야 할것이다.
기사는 요금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....
버스가 오면 승차하겠다는 표시(손을 살짝 든다던가)
탈때는 미리 버스카드를 준비하고...학생은 학생 등록 후 사용하면
그만큼의 시간...(배차시간)을 맞출수 있다는 것이다.
나 하나라는 생각을 버리고 이러한 준비를 하였을때 그만큼
안전하게 귀가 할수 있는것이다.

학생카드 등록 안하면 일반요금으로 받도록 인천시에서도 각 회사마다 공문을 내려 보내면 기사들과의 시비는 반으로 줄어들것으로 생각한다.
그 만큼의 배차시간도 맞출수 있구 말이다.
그렇게 하면 등록을 할수 밖에 없다구 생각한다.
시 예산이 모자란다구 하는데...이러한 작업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는
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.
운전하시는 모든 기사분들.....^^*
안운 하십시요....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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